중국에서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 AI로 인한 가금류 사육업계 손실액이 400억 위안, 우리돈 약 7조 2천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축산업협회는 지난 3월 신종 AI로 인한 감염 환자가 발생한 이래 최근까지의 손실액을 이렇게 잠정 추산했다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습니다.
이 협회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가금류업계의 성수기에 이런 타격을 받은 점을 고려해 업계의 생산기반 보호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협회는 또 닭을 비롯한 가금류 사육이나 가공을 하는 기업에 대한 보조금 등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지난 6일까지 전국에서 신종 AI 감염자는 모두 129명이며 31명이 숨졌다고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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