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의 차기 회장으로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융당국의 한 고위 관계자는 현재로선 이 행장과 이 위원장 중 이순우 행장에 좀더 무게가 실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어제(10일) 시내 한 호텔에서 후보 신청자 12명 중 6명을 추려 약 1시간씩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순우 행장에게 비교적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추위 관계자는 정부와의 의견 조율과 인사 검증 등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할 때 빨라도 다음 주에나 내정자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회추위는 조만간 회의를 열어 이 행장을 비롯한 3명의 최종 후보를 선정해 정부와 청와대에 보고한 뒤 내정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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