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오늘(11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도심에서 연등 축제가 열립니다.
이에 따라 연등 행사가 진행되는 오후 5시 50분부터 밤 9시 반까지, 동국대학교에서 종로, 조계사에 이르는 도로가 차례로 통제됩니다.
또 일요일인 내일은 인사동과 조계사 주변 도로에서 전통공연 등의 행사가 열려,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종로1가에서 안국동 구간 양 방향 차로가 전면 통제됩니다.
경찰은 이번 연등축제로 장충단로와 종로, 조계사 주변 도로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율곡로나 남산순환로 등으로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경찰은 교통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제 구간 주변에 안내 간판과 플래카드 250여 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300여 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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