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는 쌀값 상승에 화가 난 상태에서 아파트 광고 현수막 등을 태운 혐의로 쌀집 주인 44살 양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 씨는 어제(9일) 새벽 1시 40분쯤 인천시 산곡동의 아파트 단지에서 광고 현수막을 라이터로 태우는 등 30분 동안 편의점 파라솔과 버스 가판대 등 6곳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경찰 조사에서 최근 쌀값이 올라 쌀집 운영이 어려워지자 술을 마시고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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