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룸5' 김진도 기죽게 한 ‘프렌치스타일 모녀’의 하우스는?

"동안외모로 명품브랜드 화보촬영까지 함께하는 ‘프렌치스타일 귀족모녀’가 등장했다!"

FashionN(패션앤)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스위트룸’ 시즌5가 오는 11일 토요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1회에는 프랑스 유학파 출신 패션마케터 최윤희가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는 프렌치스타일 가구부터 패션까지 낱낱이 공개한다.

이 날 함께 등장한 최윤희의 어머니 큐레이터 김현성씨는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의 동안미모로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딸과 함께 명품브랜드 화보촬영뿐만 아니라 본인의 그림들을 집안 인테리어로 활용해, 마치 갤러리 같은 럭셔리 하우스의 면모를 뽐냈다.

‘스위트룸5’ MC로 합류한 김진은 첫 녹화 당시 패션에 대해선 누구보다 전문가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집에 들어서자마자 다양한 명품브랜드로 가득한 신발장에서부터 무너지고 말았다.

이날 방송에는 프랑스 유학파 출신답게 시선을 사로잡는 최윤희의 프렌치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공개된다. 실제 18~19세기 프랑스 귀족들이 저택에서 사용했던 고가구들이 방 안에 진열돼있을 정도로 ‘프렌치스타일 귀족모녀’의 럭셔리 하우스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한편, FashionN ‘스위트룸5’는 출연자들의 기부 물품을 모아 시즌 막바지에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회 주인공 최윤희도 가방 등을 바자회에 내놓기도 했다.

프렌치 스타일로 꾸며진 최윤희의 럭셔리 드레스룸은 오는 11일 밤 12시에 FashionN에서 만나볼 수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