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는 10일 백화점에서 식료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36·여) 자매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 자매는 지난 8일 오후 1시 10분께 울산시 남구의 한 백화점 식품매장에서 쇠고기, 과일 등 10만원 상당을 계산하지 않고 가방에 넣어 나온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현장에서 백화점 보안요원에게 적발돼 경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지난 4월에도 이 백화점에서 반찬 등 5만원 상당을 훔쳤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자매는 물건을 보고 순간적으로 가지고 싶은 마음에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울산=연합뉴스)
자매가 백화점서 식료품 훔쳐…울산경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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