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스탄불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가 세계 속에 한류를 전하는 홍보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경주 엑스포 조직위원회와 한국 콘텐츠진흥원은 엑스포 기간 동안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보도에 이지원 기자입니다.
<기자>
2013 이스탄불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가 열리는 이스탄불은 연간 수천만 명이 찾는 아시아와 유럽의 교차점으로 세계 속에 문화강국 한국의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습니다.
엑스포 기간 동안 성 소피아 성당 등 고대문명이 살아 숨쉬는 현장에서 신국의 땅 신라와 한국문화 특별전 등 다양한 기획전과 한국 전통의 미를 담은 공연들이 펼쳐집니다.
싸이로 대변되는 K팝과 드라마 등 새롭게 조명받는 한국의 문화콘텐츠가 더해져 과거는 물론 현대적인 문화콘텐츠를 세계인들에게 알릴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와 한국 콘텐츠 진흥원은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국 문화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김관용/경상북도지사 : 문화를 수출하는, 또 비즈니스 현장으로 만드는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는 겁니다. 국가간의 세계화 전략의 문화의 지평을 열어가는 큰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컨텐츠진흥원은 엑스포 기간동안 K팝과 드라마, 게임 등을 만날 수 있는 홍보관을 열고 불국사와 석굴암 등 세계문화유산을 디지털로 재현한 콘텐츠도 선보입니다.
한국의 문화콘텐츠 기업과 유럽과 아시아의 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를 열어 교류 기회를 만들고 학계 등 문화콘텐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도 열 계획입니다.
[홍상표/한국 콘텐츠진흥원장 : 한국의 콘텐츠뿐만이 아니고 우리 대한민국 문화의 원형을 디지털화해서 우리의 독창성을 세계사람들한테 보여주는 데도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길, 만남, 그리고 동행을 주제로 한 이스탄불 경주 세계문화엑스포는 한국 문화컨텐츠의 우수성을 세계 속에 알려 창조경제로 전환하는 디딤돌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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