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현장, 이번 주 개봉영화를 소개해드립니다.
류란 기자입니다.
<기자>
[고령화가족 / 감독: 송해성, 주연: 박해일·공효진·윤제문]
하는 일마다 실패한 다 큰 자식들이 엄마 집으로 몰려와 얹혀삽니다.
서로 껄끄럽기만 한 철없는 삼남매이지만, 식구들에게 끝없이 음식을 해 먹이며 감싸 안는 엄마를 중심으로 위로를 얻고 새 출발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윤여정/주연배우 : 실패한 자식들이 다 나를 떠나야 될 나이에 다시 다 실패해서 들어오게 됐어요. 못 견뎌하면서도 피는 물보다 진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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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르 선생님 / 감독: 필리프 팔라도, 주연: 모하메드 펠라그]
라자르 선생님 알제리에서 테러로 가족을 잃은 뒤 캐나다로 옮겨 대체교사 일을 시작한 라자르.
담임교사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 상실감에 빠져 지내는 학급의 아이들을 맡게 됩니다.
초등학교 교실에서 벌어지는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들로 학교 시스템과 이민자 문제, 상처와 치유 같은 주제들을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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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터 스켈터 / 감독: 니나가와 미카, 주연: 사와지리 에리카]
남부러울 것 없는 외모와 인기, 돈까지 가진 최고의 톱스타 '리리코'.
반복되는 성형으로 후유증 반응이 발생하고, 대중의 인기를 포기할 수 없는 주인공은 괴로움 속에서도 재수술을 감행합니다.
아름다움에 대한 끝없는 욕망과 파멸을 그린 영화로, 일본 대표 국민 여동생 배우 사와지리 에리카의 연기변신이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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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치 / 감독: 릭 로먼 워, 주연: 드웨인 존슨]
스니치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아들, 아버지는 거물급 마약범을 잡으면 아들을 감형해주겠다는 연방 검사와 거래를 받아들여 위험한 뒷골목의 세계로 뛰어듭니다.
미국에서 벌어졌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가족드라마로, 액션 장르의 쾌감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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