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는 가짜 석유 판매한 혐의로 37살 정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44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4개월 동안 인천시 계양구의 한 주유소에서 가짜 석유를 정품 경유인 것처럼 속여 120만 리터, 시가로 21억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정품 경유와 가짜 석유가 들어 있는 탱크로리 2대를 마련해놓고, 리모컨을 이용해 가짜 석유를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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