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대해 비아냥거리는 첫 반응을 내놨습니다.
노동신문은 '망신행차'라는 제목의 단평에서 박 대통령이 방미 "첫 일정부터 낯뜨겁게 푸대접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박 대통령이 미국에 도착했을 때 "비행장에 영접나온 일행 가운데 미국 정부 관리는 한 명도 없었다"면서, "홀대도 이만저만한 홀대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매체에서 단평은 논평에 비해 가벼운 글로, 심도 있는 분석이나 비판보다는 풍자나 야유, 조소와 같은 표현을 주로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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