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풀영상] 한·미 정상 "北 도발 단호 대응…대화 문은 열어둘 것"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오늘(8일)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열고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히 대응하되 대화의 문을 열어두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억지와 대화를 양축으로 하는 박 대통령의 대북정책 기조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두 정상은 한미동맹 60주년에 맞춰 향후, 수십 년간 양국 관계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을 채택했습니다.

공동 선언에는 "한미 동맹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평화와 안정의 핵심축으로 기능하고 21세기 새로운 안보도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동맹을 계속 강화시킨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두 정상은 또, 발효 1년을 넘긴 한미 FTA의 이행경과를 평가하면서 향후 양국 간 경제·통상 협력 확대에 공감대를 도출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의 동북아 평화 협력 구상 등 동북아 지역내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하는 한편 기후변화와 개발협력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한 한미 간 파트너십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시작전권 전환과 관련해선 "전작권 전환은 한미연합방위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이행되는 것으로 의견을 같이 했다고 두 정상은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