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오늘(8일) 새벽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긴밀한 대북정책 공조와 한미동맹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두 정상은 오늘 회담에서 박 대통령의 대북 정책기조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에 대한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를 토대로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되 대화의 문을 열어놓는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한미 동맹에 대한 확고한 지지와 공고한 한미 연합 방위태세의 유지 발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한미간 포괄적 전략동맹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간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한미동맹 60주년을 기념해 양국관계 미래 발전방향을 담은 공동선언을 채택하고, 아시아.태평약 지역 평화 번영의 핵심축으로서 한미 동맹과 미국의 확고한 방위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와함께 한반도 평화와 안정, 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북한 문제에 대해 공동 대처한다는 것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한미 FTA의 충실한 이행을 비롯한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적 협력 지속을 통해 두나라 국민들 간의 교류협력을 확대해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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