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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11번째 사구…출루율 1위 복귀

추신수, 시즌 11번째 사구…출루율 1위 복귀
온 몸으로 출루하는 신시내티 추신수가 오늘(7일)도 몸 맞는 공에 안타까지 치며 다시 메이저리그 출루율 1위가 됐습니다.

추신수는 일단 맞으면서 출루를 시작했습니다.

애틀랜타와 홈경기에서 5회 허벅지를 맞고 1루를 밟았습니다.

시즌 11번째로 빅리그에서 가장 많이 맞았습니다.

추신수는 이후 볼넷과 좌전 안타로 출루해서 출루율을 4할 6푼 7리로 끌어 올리며 1위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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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소속팀 LA 다저스는 5연패에 빠져 지구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선발 카푸아노가 홈런을 두 방 맞으며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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