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경찰은 지난달 발생한 의류공장 붕괴 사고 사망자가 705명까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저녁 사망자가 610명이었는데, 이틀도 지나지 않아 95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된 것입니다.
또 의류공장 붕괴사고 생존자 수백명은 사고가 발생한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외곽의 주요 도로를 점거해 임금과 각종 보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8층 짜리 라나 플라자 건물의 5개 공장에서 일한 근로자들입니다.
이날 시위로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지만 폭력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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