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차원의 체계적인 개헌 논의를 위해 국회의장 직속으로 '헌법개정연구회'가 설치됩니다.
오는 15일까지 구성되는 개헌연구회는 여야 의원 20명과 민간전문가 10명 등 30명으로 구성됩니다.
새누리당 이한구,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회담을 열어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양당이 밝혔다.
지난달 12일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이 참여한 '6인 협의체'의 개헌 논의 기구 설치 합의에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개헌연구회 회장은 양당이 공동으로 맡되, 대외적인 회장은 다수당인 새누리당에서 맡기로 했습니다.
양당은 우리나라의 통치·권력구조와 관련한 개헌 필요성에 공감하고, 산발적인 논의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논의기구를 구성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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