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4년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6일)보다 6.55포인트 오른 573.68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2008년 7월 1일의 580.77포인트 이후 최고치입니다.
반면 코스피는 어제보다 7.13포인트 내린 1,954.3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모레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와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강했던 가운데 외국인이 2천165억 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기관이 778억 원, 개인이 1천539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증시전문가들은 "코스닥시장은 콘텐츠, 홈쇼핑, 게임 등의 실적 기대가 높고 정부 부양 의지도 있지만 코스피는 소재, 산업재의 실적 안정성이 담보되지 않고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도 단절되는 국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어제보다 달러당 3.1원 내린 1,091.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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