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정부기구가 이번주 북한에 의약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미국 구호단체 '아메리케어스'가 이번주 항공편으로 평양을 비롯한 일부 북한 지역에 2만 3천 파운드의 의약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지원하는 의약품은 항생제와 위장약, 피부병 치료제 등으로, 평양의 6개 의료시설과 평안남도, 황해북도 지역의 진료소 등에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메리케어스'는 북한에 의약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유엔의 대북 제재를 위반하지 않도록 세계보건기구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이번 의약품 전달은 정치적인 것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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