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달 초 동해안으로 이동 배치한 무수단 미사일 2기를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무수단 미사일 2기가 이동 배치된 지역에서 식별되지 않고 있다"면서 "한미 정보 당국이 미사일 동향을 정밀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CNN 방송 등 미 언론들도 정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 2기를 발사대에서 철수시켜 격납고로 옮겼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무수단 미사일과 함께 동한만 일대에서 식별됐던 노동, 스커드 미사일 4~5기는 그대로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북한이 지난 3월 미사일과 장거리 포병부대에 발령했던 '1호 전투근무태세'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정부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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