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다.
채림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베이징 수장성 정말 아름답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만리장성 중의 일부인 수장성의 벽에 손을 대고 그 웅장함에 감탄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채림은 야상 점퍼에 스키니진, 선글라스로 내추럴한 모습으로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선글라스를 낀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시크해 보인다.
채림 만리장성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채림 만리장성, 정말 채림 오랜만인 듯 정말", "채림 만리장성, 이 분은 나이를 거꾸로 먹나봐", "채림 만리장성, 이 언니 정말 늙지 않네", "채림 만리장성, 정말 세월이 채림씨를 비껴가나 봅니다", "채림 만리장성, 중국에서 활동하는 것도 좋지만 국내 활동도 해줘요", "채림 만리장성 인증샷 보니 나도 가보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채림은 중국 CCTV 30부작 드라마 ‘이씨가문(李家大院)’의 주연을 맡아 최근 촬영을 마친 상태다.
(채림 만리장성, 사진=채림 웨이보)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