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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상습도박' 방송인 김용만에 징역 1년 구형

검찰, '상습도박' 방송인 김용만에 징역 1년 구형
검찰은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김용만씨에 대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혐의를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참작하더라도 도박 금액이 거액인 점을 고려해 징역형을 구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자신을 아끼는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 죄송하다며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해외 프로축구 승패에 베팅하는 사설 스포츠 토토 등에 총 판돈 13억 3천여만원을 걸고 상습적으로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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