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서남전선사령부가 한미 연합 대잠훈련 등을 거론하면서 "북한 영해에 한발의 포탄이라도 떨어진다면 즉시적인 반타격전에 진입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서남전선사령부는 '보도'에서 미국과 남한이 '키 리졸브'와 '독수리' 훈련이 끝나자마자 백령도 인근에서 포사격 훈련에 들어갔다며, 북한의 반타격전에 무모하게 대응할 경우 미사일 부대를 시작으로 모든 타격부대들이 서해 5도부터 불바다로 만들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서남전선사령부는 또 "차후 명령에 따라 서남전선사령부 산하 모든 부대들이 인민군 최고사령부가 최종비준한 작전계획에 따른 군사행동에 일제히 돌입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9월 4군단 조직을 개편해 '서남전선사령부'를 창설하고 남북간 서해 접경 지역을 담당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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