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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김태희, 한밤중 유아인 처소에 불려 가

김태희가 한밤 중 유아인의 처소에 불려갔다.

6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9회에서 이순(유아인 분)은 동평군 이항(이상엽 분)과 술을 마시고 잔뜩 취했다. 
처소에 들어간 이순은 양군(이건주 분)에게 장옥정(김태희)을 데리고 오라고 시켰다. 장옥정은 불안한 눈빛으로 양군을 따라갔고 처소에는 이순이 술에 취한 채 누워있었다.

장옥정은 이순을 안타까운 눈빛으로 쳐다봤고 이윽고 직접 이순의 이불을 덮어주며 애절하게 바라봤다.

그리고 처소를 나서던 장옥정을 동평군 이항이 보게 됐고 이들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이어나갈 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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