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은 혈액 한 방울로 활동성 결핵환자를 10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활동성 결핵환자는 결핵균이 체내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는 상태의 환자를 말합니다.
결핵연구원은 활동성 결핵환자에게 나타나는 항원 3종을 조합해 정확도가 높은 유전자 진단법을 고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결핵 혈액진단법은 간단하고 신속하지만 정확도가 낮아 상용화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진단법은 활동성 환자를 가려내는 정확도, 즉 '민감도'는 90% 이상이고 활동성 환자가 아닌 경우 음성으로 올바로 구별해내는 '특이도'는 95%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혈액 한방물로 감염 우려 결핵환자 가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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