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남편 응원, 아들과 커플룩 입고 완벽 몸매 과시 "정조국은 다 가졌네"

김성은 남편 응원, 아들과 커플룩 입고 완벽 몸매 과시 "정조국은 다 가졌네"

김성은이 남편 응원을 나선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성은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아빠 축구 경기 보러 가기 전에 들뜬 마음으로 찰칵! 오늘도 승리를 위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김성은은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아들과 피케이 티와 면바지를 커플룩으로 맞춰입고 관중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컬러는 다르지만 아들과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남편의 응원을 온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날 김성은은 아들 태하와 함께 정조국이 소속된 경찰축구단과 수원FC의 경기가 열린 수원종합운동장을 찾아 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성은 남편 응원 사진에 네티즌들은 "김성은 남편 응원 너무 보기 좋다", "김성은 남편 응원 아들하고 옷 맞춰 입은 것 너무 예쁘다", "김성은 남편 응원 저렇게 오면 남편 으쓱 해지겠다", "김성은 남편 응원 티랑 면바지 하나만 입어도 역시 다르네", "김성은 남편 응원 아들이랑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성은 남편 응원 사진=김성은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