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생 100명 중 예닐곱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스마트폰 사용에 몰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1천305개 초등학교 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생 30만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을 조사한 결과 6.5% 인 1만7천448명이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과다 사용 비율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높았습니다.
초등학교 4년생은 0.91%에 불과했지만, 중학교 1학년생은 7.24%, 고등학교 1학년생은 8.86%에 달했습니다.
스마트폰 과다 사용이란 지나치게 스마트폰에 몰두하는 바람에 내성과 금단증상이 생겨 수면, 학업, 건강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마트폰에 빠진 학생은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도 스마트폰 생각만 나고 만족을 얻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에 쏟게 됩니다.
또 스마트폰이 없으면 왠지 허전하고 안절부절못하며 짜증이 나는 등 금단현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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