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사상 최강 비주얼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임주환 강소라 커플이 비주얼 쇼크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유섭) 타이틀 촬영에서 임주환 강소라는 아름다운 외모와 숨길 수 없는 기럭지를 자랑해 스태프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날 두 사람 모두 수수한 옷차림이었지만 범상치 않은 비주얼로 인해 평범한 의상까지 세련되게 표현되었다.
임주환은 베이지색 재킷에 청바지 기본 아이템을 매치했지만 훤칠한 매력으로 의상을 돋보이게 했으며, 강소라는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에 흰색 스키니진을 여신같은 비주얼을 보여주었다.
두 사람은 스쳐지 나가면서 서로를 돌아보는 포즈를 취했고 그 자체만으로도 화보 같은 느낌을 물씬 풍겼다.
‘못난이 주의보’ 제작진은 "두 배우 모두 외모가 훌륭해 어떤 각도에서 잡아도 그림이 환상적이다. 게다가 화면 속 두 사람의 조화가 대단해서 소위 말하는 케미가 폭발하는 느낌이다“라며 찬사를 이어갔다.
‘못난이 주의보’는 부모님의 재혼으로 갑작스레 동생이 생기고, 우여곡절 끝에 가장이 된 한 남자 준수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주고 소통의 벽을 허무는 휴먼가족드라마. 5월 중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