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는 이장호(이민우 분)의 모함으로 양다리 오해를 받게 된 장훈남(정겨운 분)이 고영채(정유미 분)의 도움을 받아 이수진(유인영 분)과 오해를 푸는 모습을 그렸다.
장훈남과 이수진은 사랑을 맹세하며 벚꽃아래 로맨틱한 키스를 선보이며 행복해했다. 특히 이수진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장훈남은 천사 같은 모습을 보며 흐뭇했다.
이 장면에서 유인영은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는 롱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모델을 능가하는 길쭉한 팔 다리와 함께 황금비율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원더풀 마마’는 못 말리는 된장녀, 된장남 3남매가 엄마에 대한 사랑을 깨달아가면서 진정한 화합을 그리는 가족드라마. 매주 토, 일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