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방문에 동행한 중견ㆍ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가 다들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미국으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기안에서 공식 수행원들과 기내 간담회를 갖고 "중견.중소기업인들이 수행만 하는게 아니라 비즈니스도 하는 자리이 때문에 다들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미국 같은 곳은 모르지만 남미나 유라시아 같은 곳에서는 우리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이 참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대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중동의 이라크 같은 경우는 전후 복구사업이 본격화하는 곳이어서 우리 중견기업들이 한번 들어가면 좋겠다"며 "중동 쪽에 사절단을 한번 파견하는 것을 준비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2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하며 이 가운데 중견ㆍ중소기업인 대표는 20명에 달합니다.
박 대통령의 전용기 내 회의에는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박흥렬 청와대 경호실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을 비롯한 청와대 수행 비서진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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