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저녁 7시 50분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에서 52살 안 모 씨가 얼굴와 양손에 화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안 씨는 2도 화상을 당해 실명 위험은 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또 불을 끄려던 안 씨의 아내 43살 이모 씨도 양손과 복부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안 씨는 화재 당시 담배를 피우면서 알코올로 무좀을 소독했는데 이때 알코올 병이 넘어지면서 담뱃불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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