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군이 오는 10일을 전후로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의 한 소식통은 "한미가 이번 주말쯤 연합 대잠수함 탐지훈련을 한다"면서 "이번 훈련은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 양국 해상훈련 증강 방침에 따라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훈련에는 한미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과 P-3C(피쓰리씨) 해상초계기, 1천 8백톤급 잠수함 등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특히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도 이번 훈련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19일 미국 샌디에이고 항을 출항한 니미츠호는 지난 3일 일본 요코스카항을 모항으로 둔 미 7함대의 해상작전 구역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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