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살리기에 나선 채권단이 올해 최소 8천억 원을 추가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STX조선해양에 이번달 만기가 돌아오는 3천억원 의 회사채와 회사 운영자금까지 더해 6천억 원의 긴급자금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STX그룹 계열사들이 줄줄이 채권단 지원을 요청하면서 그룹 전체로 보면 추가 지원될 금액은 8천억 원이 넘을 것으로 금융권 관계자들은 전망했습니다.
STX도 STX에너지의 지분 43.15%와 중국, 유럽 지역 조선소 매각 등 자구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 당국자는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덩치가 큰 대기업이 무너지면 안된다는 공감대가 있다며 고용 안정을 위해 회생에 최대한 중점을 두되 불필요한 자산을 모두 매각하는 방식으로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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