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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납치문제 상 "北·日 교섭 조기 재개에 의욕"

日 납치문제 상 "北·日 교섭 조기 재개에 의욕"
일본의 후루야 게이지 납치문제 담당상이 지난해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중단된 북ㆍ일 정부 간 교섭을 조기 재개하는 데에 의욕을 보였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후루야 납치문제담당상은 미국 시간 2일 워싱턴에서 일본 정부 주최로 열린 일본인 납치 문제 심포지엄에서 "일본이 북ㆍ일 간의 가시를 스스로의 손으로 뽑는 가능성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비핵화 의사를 표시하지 않는 한 미국 정부가 대화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데 대해 "일본은 주체적으로 행동해야 하며 미국도 이런 일본의 입장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설사 비핵화 협의가 진전돼 대북 인도 지원이 의제가 되더라도 납치 문제에 진전이 없다면 일본 정부의 지원은 곤란할 것이라는 견해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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