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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친 윤시윤 “어머니, 미용실해서…”두피 마사지 도전

맨친 윤시윤 “어머니, 미용실해서…”두피 마사지 도전
배우 윤시윤이 마사지사로 변신했다.

최근 베트남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말의 친구들’(이하 맨친) 녹화에서 윤시윤은 유세윤과 함께 한 미용실을 찾았다. 

윤시윤은 미용실에 누워 두피 마사지를 받고 있는 손님에게 다가가 “저희 어머니가 미용실을 하시기 때문에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호기심이 발동한 유세윤은 윤시윤에게 “헤어도 어머님이 해주냐”고 물었고 윤시윤은 “헤어는 샵에서 해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시윤은 유세윤과 이야기를 나누며 누워있는 손님의 머리를 마사지하기 시작했고 손님은 그의 마사지 실력에 감탄하며 몹시 즐거워했다는 후문.

베트남으로 간 생고생 체험 버라이어티 ‘맨친’은 5일 방송된다.

사진=SBS E! 연예뉴스 DB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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