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우리나라로 도피한 미국인 영어강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미국인 44살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03년 8월부터 10월까지 미 켄터키주에서 4차례에 걸쳐 미성년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현지 경찰이 추적해 오자, 이를 피하려고 제 3국을 거쳐서 2004년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A씨는 지난 8년여 간 전북에 있는 어학원과 초등학교, 대학교 등지에서 원어민 강사로 활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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