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8군 사령관인 존 D.존슨 중장은 전시작전통제권 이양과 관련해 "한국군은 대한민국 방어에 필요한 연합군 지휘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존슨 중장은 오늘(3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가진 조찬강연에서 "전작권 전환을 위한 계획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존순 중장은 "한미는 전작권 전환이 준비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몇 차례 훈련을 했다"며 "추가 검증을 위한 훈련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존슨 중장은 또 "전작권 전환 시점이 왔을 때 한미 동맹은 준비가 됐을 것"이라며 "미군은 지난 60년 동안 지원한 것처럼 한국군의 바로 옆에 서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작권 전환 연기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치적인 문제"라며 "군인은 정치 지도자들이 내린 결정을 이행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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