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부처별로 수립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 관련 계획을 범정부 차원에서 통합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3일) 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협업방안'을 논의·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범정부 협의체를 구성하고 관련 부처간 협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현재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로드맵은 환경부, 녹색성장 5개년 계획과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은 국무조정실, 에너지 기본계획은 산업통상자원부,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은 기획재정부가 각각 마련 중입니다.
범정부 협의체가 운영되면 계획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별 계획들이 상충될 여지도 줄어든다고 국무조정실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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