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석 감독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담에서 제시카 알바는 엄마로서 정직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과 열정,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역설했습니다.
Q: 어니스트 컴퍼니는 어떻게 시작했는가.
A: 컴퍼니를 시작한 이유는 엄마로서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안전하고 천연의 환경이 필요해, 믿을 수 있는 회사가 필요했기에, 필요성에 입각해 만들었다. 나와 여러분의 필요성에 입각해 만든 회사다.
어떤 유아용 세제에 대한 알러지 반응을 보고, 여기에 대한 리서치를 했더니, 이러한 세제뿐 아니라 그 외에 유아용 용품의 경우 여러 유독성 물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학습 장애, 천식, 비만, 아동 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런 독성화학물질을 우리 아이들에게는 원하지 않았다. 그래서 환경 친화 제품을 찾아 나섰는데, 사실 이런 것들도 유아를 잘 보호하지 못한다, 포장이 환경친화 제품이라 되어 있더라도 독성물질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이런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Q: ‘어니스트 라이프’라는 책(E-BOOK)을 썼다고 들었다. 많은 연구를 했다 들었는데 시간은 어떻게 냈나?
A: 밤에 새벽 4-5시까지 컴퓨터를 두들기고 남편 잠깨우면서 화학물질에 대해 연구하고 했다. 물론 저는 전문가도 화학자도 아니지만 걱정하는 한 엄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조사해봤다. 독성물질이 사람의 건강에 어떤 나쁜 영향을 미치는가를 잘 설명해 준 정보를 읽기도 해서 저의 책에 넣었다.
Q: 어떤 요소가 완벽한 파트너가 될까?
A (브라이언 리) : 제시카처럼 더 열정적이고 결의에 찬 사람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제시카는 중요한 사람이다. 한국의 어머니들도 복지, 웰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아이들이 먹는 것, 건강에 대해 많은 걱정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 오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Q: 가정도 있고, 여배우로서 이런 활동이 벅찰텐데, 어떻게 관리 하는지?
A: 정말 벅차다. 언제나 뭔가 타협해야 하는 상황이다. 내 아이들이 끌려가고 있는 느낌도 들지만 내 애들이 가정 나에게 중요하다. 그들을 최우선으로 두려고 한다. 그들이 행복하고 안정되면 내가 다른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매일 변화가 무쌍하고, 그래서 잠은 잘 못잔다.
Q: 한국에 더 자주 올 것인가?
A: 그랬으면 좋겠다. 1년전쯤은 모든 가족이 휴가 차원으로 왔는데 또 왔으면 좋겠다. 애들끼리 시간을 쓰면 좋은 아이들 친화적인 도시인 듯 하다. 놀 공간이 많으니까.
(SBS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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