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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전 미국 대통령 '북한 방문설' 부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북한 방문설' 부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측은 최근 불거진 방북설과 관련해 카터 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애틀랜타에 소재한 카터 센터의 콘질리오 공보국장은 카터 전 대통령의 방북 계획을 묻는 SBS 취재진의 질의에 대한 이메일 답변을 통해 "카터 전 대통령이 북한의 초청을 받지 않았고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카터 전 대통령이 북한의 초청을 받았으며 방북 희망 의사를 케리 미 국무장관에게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북한이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에 대해 중형이 선고된 것과 관련해 일각에서 카터 전 대통령이 배씨의 석방을 위해 방북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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