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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선거운동 제도 개정 취지 공감"

정치권 "선거운동 제도 개정 취지 공감"
정치권은 각종 선거운동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치관계법 개정 의견 발표에 대해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유권자의 정치적 의사표현 자유와 후보자에 대한 정보접근성을 보장하고 참정권 행사를 확대해야 한다는 취지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선거운동에서의 기회균등과 선거운동 방법 확대 등도 개선할 방향"이라며 "구체적인 논의를 거쳐 정치 환경과 현실을 반영해 정치관계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입은 풀고 돈은 묶는' 방향으로 바뀌는 것 같다"며 "군소 정치인들에 대해 기회균등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선관위 의견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그러나 "2차 대선 TV 토론에서 지지율 10% 미만 후보를 제외시키는 것은 소수 의견이 반영되지 못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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