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달 전세계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증가한 40만7천66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대차는 창사 이래 판매한 차량의 누적 대수가 5천만대를 넘었습니다.
지난달 내수 판매는 5만8천여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5.2% 증가했습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가 8천730대를 판매해 1위에 올랐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노조의 특근거부로 국내 생산량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레저용 차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국내 판매가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외시장에서는 34만9천여대를 팔았는데, 특근거부로 국내공장 수출분은 15.9% 감소했지만 브라질, 중국 공장의 추가 가동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10.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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