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식품업계의 매출 대비 원재료 가격 비중이 오히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제품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는 업계 주장이 불합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빙그레를 제외한 매출액 상위 식품업체 20곳의 매출액 대비 원재료 구입비중은 45.2%로 전년도의 46.9%에 비해 1.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상위 20개 업체의 지난해 매출은 1년 사이 20.3%나 성장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평균 원재료 구매비중이 낮아졌는데도 제품 가격을 잇따라 인상한 것은 설득력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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