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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꽃 구경에 농업체험까지…'평택 꽃 축제'

<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2일)은 평택 꽃 축제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요즘 경기지역에서 가장 뜨는 도시인 평택에 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꽃 구경에 농업체험까지, 보고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보시죠.

눈이 부시도록 만개한 유채꽃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화려한 색의 튤립이 풍차를 중심으로 아름답게 공원을 수놓았습니다.

[김수지/평택시 팽성읍 : 날씨도 좋고 꽃들도 많고 아이들하고 나들이하기 좋은 것 같아요.]

어린이날을 맞아 평택시가 아이들이 우리 농업을 뛰놀며 배울 수 있도록 생태공원을 꽃으로 단장했습니다.

어린이들이 방울토마토를 직접 따는 행사도 열렸습니다.

[송수빈/유치원생 : 토마토를 처음 따봤는데 보들보들하고 싱싱하고 재미있었어요.]

곤충전시관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인데요.

전 세계의 나비 120종 2만 마리의 표본이 전시돼 있습니다.

특히 평택지역의 대표적 농산물인 쌀과 배, 오이, 그리고 야생화까지, 축제장에서 직접 우수농산물을 맛보고, 싼 값에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김선기/평택시장 : 소비자인 도시인들이 이제는 생산자인 농업인들과 함께 나누고 체험하며 더욱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평택 꽃 축제는 어린이날인 오는 일요일까지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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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개성공단 사태로 피해를 당한 경기지역 기업 32곳에 대해 1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어제 김문수 지사 주재로 개성공단 입주기업대표 간담회를 열고 단기적으로 가장 필요한 게 긴급자금이라며, "중앙정부와 상관없이 피해 업체에 대해 약식심사를 거쳐 재해특례보증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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