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금융분야의 전문용어와 한자어가 쉬운 말로 바뀝니다.
금융감독원은 소비자의 불편과 불완전 판매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금융거래 표준약관에 들어가는 용어 가운데 114개를 쉬운 말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우선 어려운 한자어를 알기 쉬운 우리말로 대체하거나, 쉽게 풀어쓰기로 했습니다.
또 뜻이 모호하거나, 오해하기 쉬운 용어도 개선합니다.
전문용어는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바꾸고, 대체할 용어를 찾기 어려운 경우는 괄호 속에 설명을 적어 넣도록 했습니다.
금감원은 앞으로 각 금융권역별 협회에서 표준약관을 개정할 때 새 용어를 쓰도록 하고, 다음 달까지 홈페이지에 '국민제안' 코너를 만들어 어려운 용어를 계속 바꿔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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