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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팔레스타인 또 충돌…3명 사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또 충돌…3명 사상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무장 세력을 공습해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아쉬라프 알쿠드라 보건부 대변인을 통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20대 남성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도 대변인을 통해 로켓 제조 전문가인 지하드 단원 한 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사망자가 이슬람 근본주의 단체에 몸담았다고 전했으며 하마스 정부의 보안대 소속이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이스라엘의 공습은 이스라엘 남부를 겨냥한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의 로켓포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을 향한 로켓과 미사일 공격에 대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지난해 11월 여드레간의 교전 끝에 휴전협정을 맺었지만, 최근 다시 충돌하는 분위깁니다.

이스라엘군은 올 들어 영내에 떨어진 가자 무장세력의 로켓포가 16개에 달하며 이 가운데 대부분이 3월에 발사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에 대한 보복조치로 지난 3일과 28일 휴전 이후 처음으로 가자지구를 잇따라 공습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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