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주 국제영화제를 즐기기 위해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전주를 찾고 있는데요. 영화의 거리 주변 음식점과 숙박업소는 만원 사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영규 기자입니다.
<기자>
전주 국제영화제가 펼쳐지고 있는 영화의 거리 인근의 콩나물 국밥집입니다.
전주의 대표적인 음식인 콩나물 국밥을 먹으러 온 관광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한유주/서울시 잠실동 : 영화제 보려고 서울에서 내려왔는데요. 전주에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둘러보다가 점심으로 콩나물 국밥먹으려고 왔는데요, 맛있고 좋아요.]
[이형근/콩나물 국밥집 관계자 :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는 많이 바빴습니다. 평상 시보다 3~4배 손님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종업원 숫자를 늘리고 해서]
숙박업소도 만원 사례입니다.
한옥마을은 문화체험까지 할 수 있다보니 방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김보슬/한옥생활체험관 프로그램팀 : 관광객분들 위해서 특별히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를 했고요. 전주 전통 비빔밥 만들기를 약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한지와 엽전을 이용한 전통 제기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화제 기간 전통체험을 할 수 있도록 비빔밥 체험이나 전통제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영화제를 통해 114억 원의 순수 부가가치를 창출해 211억 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용역 결과가 드러났습니다.
[김규수/전주시 영화영상산업과 : 한옥 마을 찾는 관광객을 영화의 거리로 유입하기 위해서 한지등을 설치했으며 유명한 영화배우, 감독들을 초청하여 토크를 운영, 작년 대비 약간 높은 수준에 와 있다고.]
영화제가 축제로써의 기능뿐만 아니라 전주를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는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전주] 주변 상권 '북적'…영화제 경제효과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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