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 날인데요.
기분 좋은 화창한 봄 날씨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가시거리도 20km 안팎까지 탁 틔여있고, 공기도 깨끗한데요.
오늘(30일) 서울의 한낮기온은 18도선까지 오르면서, 야외활동하시기에 쾌적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날씨가 잠잠하겠지만, 내일은 다시 변덕을 부리겠습니다.
상층으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겠는데요.
특히 내일과 모레 사이에는 내륙지방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안전하게 작은 우산을 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동해안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 사이 비가 조금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좀 더 오르면서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소나기 소식과 함께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는데요.
하지만, 어린이날이 있는 이번 주말에는 맑고 따뜻해서 나들이하시기 좋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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