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이 사실상 잠정적인 폐쇄 직전의 상태에 들어가면서 남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시기에 김정은 제1비서가 갑자기 해당화관이라고 하는 인민봉사시설을 갑자기 방문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철판구이 집에서 요리사가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정은 비서와 부인 리설주가 다른 간부들과 함께 보고 있는데요.
북한에도 이런 현대적인 시설이 있었나하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찾아오는 손님들의 구미와 흥을 돋구기 위해 여러가지 요리도구를 가지고 기교를 부리는 요리사들의 모습을 기쁨 속에 보아주시면서 잘한다고 치하하셨습니다.]
김정은 비서가 집권한 이후로 평양에 이런 고급 시설들을 많이 만들고 있는데요.
이번에 개관하게 되는 해당화관에도 철판구이집 뿐만 아니라 커피숍과 수영장, 목욕탕, 화장품 가게, 운동시설, 당구장 등 갖가지 편의시설이 들어섰습니다.
또, 화면으로 보기에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이는 걸로 봐서, 상당한 수준의 고급자재를 쓴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된 해당화관의 부지면적은 1만 평방미터이며.]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 김정은 제1비서가 편의시설을 방문한 것을 두고 대화 제스처다, 이렇게 해석하는 시각도 있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대외적인 긴장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유 만만이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행보로 해석됩니다.
이런 편의시설 몇 개 더 만든다고 해서 북한 경제에 과연 도움이 될까요?
요즘 개성공단 상황을 포함해서 북한이 하는 행동을 지켜보다보면 경제 회생과는 정반대의 길로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