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수도 프라하 도심의 한 빌딩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폭발은 현지시간 29일 오전 10시쯤 도심 세인트 디발델니 거리의 한 건물에서 발생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사고 현장에서 가스 냄새가 났으며 폭발 당시 깨진 유리창 조각이 수백 미터 떨어진 국립극장까지 날아갈 정도로 강력했다고 현지 체코TV 등에 전했습니다.
프라하 현지 경찰은 중상자 4명을 포함해 부상자는 4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부서진 건물에 갇힌 사람이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혀 구조작업이 진행되는 대로 사망자 등 인명피해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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