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카이로 형사 법원이 부패험의와 관련한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석방 요청을 기각했다고 중동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법원의 이번 결정에 무바라크는 항고할 수 있습니다.
카이로 항소법원은 지난 15일 2011년 초 시민혁명 기간 시위대 800여명의 사망을 막지 못한 혐의와 관련한 무바라크의 석방 요청은 수용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무바라크가 공금 유용과 뇌물 수수 등 2개의 부패 혐의로 아직 조사를 받고 있어 당시 바로 풀려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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