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차량 접촉사고로 시비가 붙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33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어제(28일) 오후 1시쯤 서울 홍은동의 한 골목에서 이삿짐을 싣기 위해 주차된 차와 접촉사고가 나자 차주 39살 배 모 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자신의 차에서 흉기를 꺼내 배씨를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배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강도상해 등 전과 54범인 김씨가 순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범행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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